본문으로 건너뛰기

"vercel" 태그로 연결된 2개 게시물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모든 태그 보기

· 약 5분
brown

1편에서 이어집니다

역시 이런건 작업하면서, 글도 써야한다.

이틀밖에 안됐는데 가물가물...

4. domain 구매

배포 및 호스팅은 vercel 에서 알아서 해준다. awesome!

도메인을 설정하려면 당연하게도 도메인을 사야하는데, 중요한 것은 어디서 살 것 인가이다.

처음에는 그냥 국내업체에서 구매할까 했지만, 아는 사람한데 물어보고 검색 좀 해보니까

해외 도메인 업체를 이용하는 것으로 그 중에서도 porkbun 으로 결정했다.

why? -> 제일 싸니까

도메인은 고민 끝에 brown + docusaurus = braurus

거기에 개발자 티내야 하니까 braurus.dev로 결정해서 구매했다.

구매하는 방법은

  1. 회원가입
  2. 도메인을 선택
  3. 결제

본인은 카드도 오직 체크카드, 그것도 국내결제 밖에 안되는 카드인데!?

라고 생각하면서 진행했는데, 구글 결제 선택하니까 알아서 플레이스토어로 어떻게 결제가 되더라.

그렇게 생각보다 싸게 도메인을 일단 2년치로 구매했다.

5. domain assign by vercel

개인 도메인을 구입했다면, vercel 프로젝트 세팅의, domain에서 등록하고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 된다.

  1. DNS RECORDS 세팅 ~~2. NAMESERVERS -> 포크번 디폴트 네임서버를 버셀 네임서버로 변경 ns1.vercel-dns.com
    ns2.vercel-dns.com

버셀 네임서버로 변경하고 버셀에 레코드 등록하니까 search-console에서 인증이 안됌

6. GTAG

개인 도메인을 붙여놓으니, 물론 아무도 안보겠지만 정말 아무도 안보는지 매우 궁금해졌다.

그런고로 GTAG를 달아야겠다!

  1. 링크로 들어가서 gtag를 만들고 측정 ID 저장

docusaurus 에서는 gtag 관련 플러그인을 제공해준다.

  1. npm install --save @docusaurus/plugin-google-gtag 로 설치를 하고,
  2. docusaurus.config.js에서 위의 측정 ID를 설정하면 끝

gtag 추적 아이디는 어짜피 사이트에서 다 보이니 굳이 감출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측정 ID스트림 URL 일치가 중요!

잘 등록되면 저렇게 뜬다.

gtag

7. Search Console

하는 김에, search console도 해보자!

도메인을 산 사람들은 왼쪽이다. 본인의 도메인을 넣고 누르면 DNS 레코드를 통해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하라고 하는데 어렵지 않다.

그냥 등록하면 끝인 작업인데, 도메인은 포크번에서 구입하고, 버셀네임서버로 변경한 뒤 버셀에다 등록하니까 도메인 소유권 인증이 안되더라. 포크번 네임서버로 변경하고 거기다 등록하니 마무리 되었다.

google search

참고로 구글 애널리틱스, 서치 콘솔 둘다 등록 하면 search console insights라는 페이지를 볼 수 있다.

8. sitemap

사이트 맵 주소는 $address/sitemap.xml이다 docusaurus.config.js 에 url을 본인 도메인으로 변경해주고, search console에 제출하자.

· 약 3분
brown

1. blog를 시작해보자

블로그를 시작하자 라는 구체적인 영감을 받은 것은 퇴직한 동료개발자가 러브콜을 받는 모습을 봤을 때이다. 나도 노력한 증거를 남겨야지

왜 노력한 증거를 남기는 방식이 블로그인가?

만만해서, 이참에 글 쓰는 연습을 해보려고

2. docusaurus 세팅

수많은 static site 생성 tool(Jekyll, Gatsby... )중에서 왜 docusaurus 인가?

선임개발자였던 luke의 추천 facebook에서 만들어서 트렌디해보여서? 😎 너무 쉽게 나름 이쁜 블로그가 생겨버려서

docusaurus 는 그냥 문서보고 하면 된다. 심지어 번역도 되어있고 쉽다. 사실 글 작성외에 아직 기본 세팅에서 바꿔본게 없다...

3. deployment by vercel

이것도 정말 미쳤다. workflow도 작성할 필요없이 그냥 레포지토리만 등록하니까, defalut branch에 push만 하면 자동으로 배포된다.

client-docusaurus-brown2243.vercel.app 이런 식으로 서브 도메인으로 제공해준다.

여기까지의 상태로 3주 정도 쓰고 있었다. 어짜피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 몇개 쓴다고 갑자기 방문자들이 엄청 생기는 건 아니니까 천천히 개선해 나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obsidian 을 이쁘게 세팅하고 나니, 블로그의 글이 너무 밋밋해 보이는 문제가 생겼다.

blog

img1

obsidian

img1 그래서 블로그 초기 세팅 작업을 하려고 한다. blog 초기 setting 후기2로 계속


8월 2주차 주 회고

뭔가 글을 잘 안쓸 것 같고, 주제도 별로 없을 것 같아 주 회고는 반드시 작성해야지 라는 취지로 주 회고를 기획 했는데 생각보다 쓸게 많고 재밌다.

이번주에 글을 4편이나 작성해서 , 주 회고를 따로 쓰기보단 묶어서 쓴다.

나름 열심히 보낸 일주일이었고, 앞으로도 Keep going 해봐야지!